돈스파이크 퇴출? 나이 본명 결혼 프로필

돈스파이크 퇴출? 나이 본명 결혼 프로필

요즘 연예뉴스를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 돈스파이크 (46, 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이 되었는데요

최근까지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해왔기에 충격적인 소식으로 그의 과거 행적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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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인 돈스파이크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 동종 전과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마약류 전과가 3회가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돈스파이크는 26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호텔에서 체포되었고 당시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은 압수 되었다고 합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이는 약 100회분에 해당하는 양이고
시가 1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돈스파이크는 필로폰을 텔레그램을 통한 판매책과 지인으로부터 구했으며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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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는 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본명은 김민수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멤버로 데뷔 후,
MBC TV 음악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요리사이자 사업가 활동을 겸하고 있는 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식당의 위치는 서울 용산, 부산, 안면도 등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돈스파이크의 아내 성하윤 씨는 6세 연하로
청담동 샵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이후 결혼 2개월 만에 방송에서
아내와의 갈등을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채널A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적이 있던
돈스파이크와 아내 성하윤 씨

이날 아내 성하윤 씨는 '참고 또 참는다. 참는 게 습관이
된 것 같다. 싸우기 싫어서 화를 안 내려고 한다' 면서
결혼생활에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저는 제가 버틀러라고 생각한다 면서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집사다. 저는 네 마디만 하고 산다. "응, 진짜, 그래, 알겠어" 만하고 살면 가화만사성,
태평천하라고 생각한다'라고 상반된 생각을 털어 놓았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망상, 공상 등을 고백하고 다중인격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 방송에서 그가 고백한 다중인격과 의처증은
대표적인 마약 부작용으로 전문가들은 돈스파이크의
증상에 대해 약물 후유증이라고 보기도 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예계에서는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서민 갑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등은 그의 출연분의 다시 보기, VOD에서 삭제하고 재방송 편성에서도 제외하는가 하면 그가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영상도 모두 삭제됐고 SNS 역시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아무래도 이미지가 상당히 좋았던 만큼
돈스파이크 마약 소식이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고
좋은 이미지만큼 실망도 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