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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니오 (Somnio) 아파트 분양가 팬트하우스 백만장자 시크릿 본문
바다에 아파트가 떠다니고 눈을 뜰때마다 새로운 도시가 눈앞에 펼쳐진다면 과연 어떤 기분 일까요~?
매일 매일이 새롭게 느껴질것 같은데요
세계최대 요트라이너
존재 자체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솜니오'
솜니오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의 초호화 요트형 정기선인
'요트 라이너'(Yacht Liner) 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요트 라이너'(Yacht Liner)란
크루즈 정기선과는 다른 초호화 요트형 정기선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올해 선박 내 아파트를 분양하고
유람선 안에 아파트를 짓는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있는
'솜니오호'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상상초월 프로젝트 요트라이너
세계에서 가장 큰 요트로 블리는 '솜니오'(somnio)
솜니오는 라틴어로 '꿈을 꾸다'란 뜻인데요
정말 일반인들에겐 꿈만같은 요트라이너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솜니오호 내부에는 아파트도 들어서게 되는데
총39가구 규모로 올초부터 분양을 시작했으며
주택형은 가장 작은 182제곱미터(55평)부터 펜트 하우스급인 963제곱미터(291평)까지 있고
이 아파트들은 솜니오 호 데크 6개에 걸쳐 조성이 되는데요 펜트 하우스는 가장 전망이 좋은 선박 꼭대기 갑판에 자리하게 됩니다 제일 궁금했던 분양가는 최소 128억원 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아파트라기 보단 슈퍼리치들이 시간이 날때 며칠씩 들러 휴식을 취하는 세컨드 하우스 형태가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야말로 '바다 위 별장'인 솜니오 (Somnio)
솜니오호는 새로운 주거용 크루즈 선박으로
너무 커서 '요트 정기선'이라고 불리는데요
SOMNIO는 길이와 부피 모두에서 가장 큰 세계 최대 요트입니다
높이로 따지면 6개층으로 갑판이 나뉘어져 있어 높이가 소형 아파트만한데 현재 세계 최대 호화요트로 꼽히는 아부다비 왕실 소유의 '아잠'호 보다 40m이상 긴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요트 사업은 스킨케어 회사를 세워 백만장자 자리에 오른 미국의 사업가 칼르 수에프가 주도하고
그가 설립한 '솜니올 글로벌'이란 회사를 차리고 투자자를 끌어모아 노르웨이에서 솜니오호 건조에 들어가는데 사업비 총 5억유로 (6750억원)규모이며 2024년 출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유층을 겨냥한 초고가 요트인 만큼 선박 인테리어도 호화로운데요 바닥은 원목과 대리석으로 마감하고 천장에는 샹들리에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유럽 최고급 인테리어 회사로 알려진 영국의 원치디자인과 스웨덴의 틸베리 디자인이 선체 내외부 디자인 작업을 담당한다고 하니 기대가 될수밖에 없는데요
솜니오호 아파트에선 270도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오션 뷰'도 감상 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 소유주는 최대 3개월 동안 디자인 회사 3곳과 협의해 내부 인테리어를 선택하고 객실에 적용할 자재,조명,가구,예술품도 고를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와인 1만병을 저장 할수있는 공용 와인 저장고와 시음실,레스토랑,바( bar),수상 레포츠시설을 갖춘 온보드 비치 클럽등이 조성되고
각 세대별로 운동시설과 독서실을 따로 갖추게 됩니다
여행중 갑자기 아플경우를 대비해 선박 내 의료 서비스도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팀과 의료서비스가 기내에서 이용 가능 할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아파트 구매자 신원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게 되고 요트에서 성향이 비슷한 아파트 입주민끼리 네트워크 구축도 가능하고 현재 일부 분양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솜니오호를 보지도 않고 이미 분양 받았을 만큼 엄청난 재력가들의 관심을 모을만 하겠죠? 솜니오호 항해 일정은 추후 아파트 소유자들 끼리 협의해서 정해진다고 합니다
솜니오호 프로젝트 호화 요트 내부의 고급 주거형 아파트를 판매하는 사업은 2002년 노르웨이의 크루즈 업계 거물인 누트 클러스터가 레지던씨(ResidenSea)라는 회사를 차려 처음 시작했으며 향후 슈퍼리치들을 겨냥한 사업으로 각광 받을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솜니오 아파트 구매절차는 초대 또는 추천에 의해서만 되는데요
일반인들에겐 로또가 맞아도 어림없는
정말 꿈만같은 요트 이야기 같은데요 바다에서 진정으로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수 있는 '솜니오' 초호화 요트에서의 영화같은 삶을 하루만이라도 누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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