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 사고시 신고하고 보상받는 방법 운전자 꿀팁

포트홀 사고 시 신고하고 보상받는 방법 운전자 꿀팁

운전을 할 때 도로 상태가 좋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도로위 악천후의 기후 등 대응해야 할 도로 변수가 많다 보니 당황스러운 상황이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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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유난히 많이 내린 이 후 도로를 지나다 보면 움푹 파인 곳을 종종 지나치게 되고 포트홀은 보통 여름철 폭우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필요 이상으로 많은 빗물이 도로와 지반 일부에 침하되면서 구멍이 생성되게 되고 이렇게 급변하는 기상상태로 인해 약해진 지반을 무거운 화물차들이 자주 오가다 도로가 손상되어 포트홀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운전 중 포트홀을 직면하게 되면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포트홀로 인해 피해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로를 지나다닐 때 이런 포트홀을 마주하게 되면 아찔한 순간이 생길 만큼 크기 또한 다양하고 위험해 보이는 곳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지나가는 차량이 포트홀을 밟아 발생하는 대표적인 사고유형에는 타이어 손상이나 범퍼 손상 등으로 나타날 수가 있겠는데요

이경우 부담스러운 수리비용을 운전자가 고스란히 떠 안아야하는 현실인데요
차량 손상보다 자칫 큰사고로 이어질수있어 굉장히 위험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운전 중 위험해 보이는 포트홀을 밟으며 일어난 파손으로 인해 주행에 방해를 받게 되고 주변 가드레일 이나 차량과 부딪혀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는것이죠

오늘은 포트홀이 발생하는 이유와 대처방법 피해보상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로의 부실시공, 배수구조의 불량 등으로 인해 어느 곳에서 나 흔하게 볼 수 있고 이것을 포트홀이라고 부르는데요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골칫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고 운전자 입장에서는 위험한 도로 위 지뢰라고도 불리는 포트홀

포트홀은 냄비를 뜻하는 'pot'와 구멍을 뜻하는 'hole' 의 합성어로 아스팔트로 된 도로의 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으면서 생긴 구멍을 말합니다

폭설이나 폭우 등 자연기후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하고 배수구 조가 불량해서 생기게 되거나 아스팔트가 노후되면서 화물트럭 같은 대형차의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되는 경우도 볼 수가 있습니다

장마철과 특히 겨울철에 제설작업을 위해 뿌린 염화칼슘과 녹은 눈이 아스팔트로 스며들어 지면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지반이 약해지고 부식이 되면서 도로 위에 포트홀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포트홀을 미리 보고 급정거를 하거나 차선을 급히 변경해 뒤따라오는 차량이 미처 대응하지 못해 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데요

낮보다는 시야가 좁아지는 밤이 되면 헤드램프가 주변을 밝힌다고 해도 깜깜한 아스팔트 도로와 포트홀 색이 비슷해 구분하기도 어렵게 됩니다

만약 야간 주행 중에 시내가 아닌 곳에서 속도를 내고 있었다면 타이어 손상이나 축 뒤틀림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사고들이 종종 발생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트홀을 만났을 때 갑자기 핸들을 돌리거나 차선을 변경하게 되면 옆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속도를 줄이고 맞은편 차선의 차량을 주의하면서 조심스럽게 피해 가는 것이 좋고
비상등을 켜고 천천히 옆 차선으로 이동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규정속도 이하로 서행하는 것이 사고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주행 중 갑작스러운 포트홀 사고에 많은 운전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고 운전자 잘못이 아닌데도 피해보상도 제대로 못 받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운전자라면 실제로 이런 피해보상이 가능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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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증을 할 수 있다면 피해보상은 가능합니다
배상에 대한 사항은 다산콜센터(지역번호+120)로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해볼 수 있고
국민 신문고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트홀 사고는 도로에 따라 청구해야 하는 곳이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국도는 '국토교통부',  고속도로는'한국 도로공사', 일반도로는 '자방자치단체'에 청구할 수가 있습니다

포트홀은 지자체 관할인 만큼 도로 하자로 피해가 발생하면 검찰청에 국가배상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액수에 비해 처리기간이 길어 도로 관할 주체
(한국 도로공사 또는 지자체)에 청구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 처리기간이 다르지만 보통 한 달 이내에 배상금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자자체 차원에서 '영조물배상책임보험'(영조물배상공제)를 마련해 놓았기 때문인데요

지자체가 소유, 사용, 관리하는 시설의 설치 및 관리 하자로 시민의 재산이나 신체 피해가 발생해 배상책임이 발생했을 때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배상 청구를 신청한다고 해도 100% 전액 배상이 무조건 이뤄지는 것은 아니고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규정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 여부가 확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트홀의 사고 시 신청 필요서류의 경우
피해자 자필경위서, 사고 현장 사진, 피해차량 사진, 블랙박스 사진, 피해차량 수리견적서와 영수증, 자동차 견인 확인서, 긴급출동 확인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 상황에 맞게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외에 가입해놓은 자동차보험이나 운전자 보험으로 피해보상액(위로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포트홀 사고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항상 전방을 살피며 기본적으로 현재 상황을 고려해 안전운전에 임해야 하고 본인이 무사히 포트홀을 지나갔다 해도 다른 차량들의 안전을 위해서
지역 도로 관리부서에 연락을 취하는 것이 좋겠죠
항상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