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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나 맥주 같은 이제 판매하는 술에도 칼로리 표시가 된다고 하는데요 소주 400kcal,맥주 230kcal등 주류 라벨에 칼로리 표시가 의무화 됩니다 지금까지 주류에는 열량이나 영양정보를 표시해야 한다는 의무 규정이 없었는데요 올해 상반기 1~6월 부터 소주,맥주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술(주류)에 칼로리와 당류 ,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등 영양성분이 의무적으로 표시가 될 예정 입니다 소주,맥주,막걸리,와인은 물론 수입 주류까지 국내에서 판매하는 알코올이 함유된 제품 라벨에 의무적으로 열량을 기재 토록하는 내용인데요 식품의약품 안전처(식약처)가 2017년 주류 영양정보 제공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열량 등 정보를 표시하도록 했지만 권고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알코올이 포함된 제품에 열량과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