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오미크론증상, 코로나19 피해보상 지원범위 확대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이 좀처럼 잡히질 않는 가운데 하루가 멀다하고 코로나 확진자 수를 갱신하면서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증상도 다양하고 사람마다 후유증도
다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보건소나 병원건물을 지나다 보면
길게 늘어선 줄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되기도 하고
현실은 아닌것 같은데 대선전후로 방역완화를 이어가면서 거꾸로가는 듯한 느낌이..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만을 넘겼고
하루 사망자는 430명에 달하면서
역대 최다치를 매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완화 발표는 계속 나오는걸 보니

초기에 다들 힘들게 거리두기등
방역지침을 지켜오고 했는데
걷잡을수 없는 지금 현 상황에서
정점이 될거니까 완화 시켜도 된다는식의 정부발표가
거리두기는 이제 포기한듯 보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를 계절 독감에 빗대기도 했는데요
병상 가동률이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는 말만 반복하고
정점이 언제인지 예측하기도 어려운 시점에
너무쉽게 방역완화를 해버린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유행 증가세가 본격화 됐을때부터
계절독감으로 오미크론의 위험성을 가볍게 본
정부의 메시지 전달이 심리적 방역을 푸는데 일조하고 여기에 또 현장 상황과 맞지않게
지속적으로 거리두기 완화를
진행 해온 것도 한몫 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정부가 유행 상황에 근거한 방역 대책을 내놓기 보단
성급한 방역완화로 위기를 자처 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거꾸로 가는 듯한 K방역..

백신을 맞아도 걱정이고 안맞아도 걱정..
뭐가 제대로된 정보인지도 모르겠고..
누구는 감기처럼 쉽게 지나가기도 하고
아팠던 사람은 죽게 아프다는 사람들도 많고
사람마다 증상도 다르고
후유증도 다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는 앓고 지나 갔다고 안심할수도 없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을 앓기도 하면서
기침, 통증 ,피로감 ,후각상실, 어지럼증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1년뒤까지 한번이라도 후유증을 경험한 사람이
87%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도 있는 만큼
가볍게 볼수만은 없을것 같습니다

코로나치료 후 특정 증상이 1개월간 지속 된다면 후유증으로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증상과 함께 설명하기 어려운 증세가 많다는게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코로나를 심하게 앓아서 폐렴이 생기는 경우는
페조직이 일부 딱딱해지는 폐 섬유화증이 생길수도 있고 수면장애, 무력감, 탈모, 생리불순등
후유증도 다양하고 가볍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해요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면역반응이 과도하게 반응하여 자기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 항체가 생겼을때
-당뇨병이나 자가면역질환등 기저질환이 있을때
-감염초기에 바이러스가 고농도로 증폭 됐을때
이런경우는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걸려 나아서 면역력을 획득했다고 해서 방심해선 안되는데요
다시 코로나에 걸릴수도 있기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첫 감염후 4개월만에
다시 재감염이 되는 것을 보면
앓고나서 생긴 자연 면역 항체도 3~4개월이 지나면 소실되기 때문에 그이후에 또다시 걸릴수도 있어서
델타변이에 걸린사람은 요즘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에 다시 걸릴수있기때문에
방심해선 안되겠죠

다만 코로나 면역 대응 능력이 좋아져
재감염 시 위중증으로 빠질 가능성이
줄어든다고는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나와있는게 없으니
우리모두 스스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이 된다해도 각자 알아서
셀프 치료를 해야하는 심적으로 더 불안한 요즘
이럴때 일수록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격별한 주의가 필요 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19 피해보상 과 지원 범위 관련 내용이 있어
참고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질병관리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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